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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즈분만법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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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즈 분만법이란 출산의 고통을 최대한으로 줄여서 아기를 낳으려는 정신적 분만법입니다.
또한 미래의 예비 아빠가 예쁜 아가의 탄생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가족중심의 출산법이기도 합니다. 출산전의 꼭 필요한 과정인 진통을 전부 없앨 수는 없지만 마음과 몸을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무통분만으로 알려져 있는 경막외마취법이나 마취제를 이용하는 것도 자궁문이 어느 정도 열려야 (3~4㎝)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라마즈 분만법은 처음부터 이용할 수도 있고 또 마취제를 사용하지도 않고도 훨씬 통증이 경감되게 할 수 있으므로 어느 산모에게나 (진통을 거치지 않고 수술을 해야 하는 특수한 경우는 제외하고) 도움이 되는 분만의 방법입니다. 크게 그 요소를 세 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는데 즐거웠던 일을 떠올리는 연상법, 우리 몸전체의 긴장을 풀어주는 이완법, 분만의 경과에 따라 호흡을 조절하는 호흡법들입니다.
라마즈 분만법은 원래 파블로프의 조건반사에 근거하여 러시아 의사들에 의하여 고안되었는데 프랑스 의사인 라마즈 박사에 의해 1951년 이후 서방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원리를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파블로프가 강아지에게 음식을 줄 때마다 똑같은 종소리 울리는 일을 반복했더니 나중에는 음식을 주지 않고 종소리만 울려도 침이 분비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종소리 대신 강아지로선 괴로운 자극, 즉 전기쇼크를 음식과 함께 주는 일을 반복했더니 나중에는 음식을 주지 않고 전기쇼크만 주어도 괴로워하지 않으며 침을 분비했습니다.
이러한 “조건반사”의 원리를 바로 사람의 “분만”에 응용한 것이 라마즈 분만법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전기쇼크”대신 산모의 “진통”을 신호로 생각을 하고 임신 기간 중 계속적인 훈련을 통해 진통과 분만에 대해 미리 체계적으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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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즈 분만법의 종류 1. 연상법 2. 이완법 3. 호흡법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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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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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의 몸속에서는 기분이 좋을 때 마약성분의 진통제인 모르핀과 유사한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 엔돌핀이 보통 임실 말기가 되면 뇌에서 분비되는 양이 더욱 많아집니다.
연상법이란 말 그대로 기분 좋은 상황을 머리속에 그려봄으로서 체내에서 능동적으로 엔돌핀의 분비를 증가시켜서 진통을 감소시켜 보자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평화로운 마음과 행복한 기분을 끌어낼 수 있다면 어떠한 장면을 연상하셔도 무방합니다. 연애할 때의 행복
했던 순간이나, 달콤한 신혼여행 때의 일들, 그 외에도 특별한 나름대로의 추억을 연상하면됩니다.
연상을 쉽게 하기 위해 보조적인 준비물을 준비하셔도 좋습니다. 우선 다음에 언급할 이완을 잘하기 위해서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푹신푹신한 쿠션도 이때 좋은 보조기구가 됩니다. 평소 좋아하거나 행복한 추억이 서린 음악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사진도 행복함의 “매개물”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 따라 이러한 보조물을 허용하는 곳도 있으므로 주치의선생님께 미리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든 훈련이 다 그렇지만 연상법도 쉬운 것만은 아닙니다. 진통이 없는 상태에서는 쉽게 되지만 진통이 오기 시작하면 연상도 힘들어 집니다. 그런점에서 “연상법”만이 아니라 라마즈분만법의 가장 큰 비결이 바로 “충분한 연습”임을 명심하여야 하겠습니다.
연상법을 이게 실제로 훈련해 보기로 합니다. 우선 쿠션이나 쇼파를 이용해서 평소에 자신이 가장 편안해 하는 자세를 취한 뒤 천천히 눈을 감고 몸의 힘을 뺀 뒤 각자 머리속에서 아름다운 세계로 빠져 들어가 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진 후 눈을 뜨고 현실로 돌아옵니다.
연상법 할 때 자세도 중요한데 편하고 또 태아에게도 좋은 자세를 취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심즈 체위”라고 불리는 체위는 옆으로 눕는 체위를 말하는데 다리사이나 팔사이에 쿠션을 끼우면 더욱 편해집니다. 옆으로 누우면 (왼쪽으로 누우면 더 좋다고 하지만 최근의 발달된 의학적 근거에 의하면 오른쪽이나 왼쪽이나 모두 좋다고 합니다.) 태아에게 피(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주는 대동맥이 눌리지 않아서 결국 자궁동맥을 통해 태반으로의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다른 편안한 체위로는 상체를 일으킨 앉은 자세인데 등쪽에 쿠션을 받치고 책상다리로 앉습니다. 예비 아빠가 뒤에서 안아주는 자세로 편한 소파보다 더 따뜻한 사랑의 자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연상 때도 남편과 함께 연습할 수 있고 이의 연속으로 진통 때 남편이 적극적으로 연상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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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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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진통이 시작되면 배만 아픈 것이 아니라 그 통증 때문에 온몸이 경직되고 경직된 근육에서 나오는 젓산의 축적으로 피로가 더욱더 가중됩니다.
우리 몸의 전신이 이완하게 되면 리렉신(Relaxin)이란 물질의 분비가 많아지고 그로 인해 이완이 더 촉진됩니다. 또한 이완하면 엔돌핀의 분비도 촉진되어 통증을 덜어주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경직된 근육은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고 자궁문이 열리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어서 분만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이완을 잘하게 되면 자궁문도 빠르게 열려서 결국 진통시간이 짧아지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외완법의 목적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의 힘을 빼기 위해서는 몸의 관절부위, 즉 손목, 발목, 팔꿈치, 어깨관절, 무릎관절, 고관절, 목관절 등에서부터 몸의 모든 부위의 힘을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워낙 일상생활에 긴장을 많이 하고 사는 셈이므로 몸의 힘 빼기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꾸준한 노력으로 결국은 이상적인 이완이 가능합니다.
[ 호흡연습해보기 ]............................................................................
준비가 되었으면 일단 천천히 숨을 쉬면서 온몸의 힘을 뺍니다.
(호흡법까지 한번 다 연습하시게 되면 이제부터는 연상, 이완, 호흡이 삼위일체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팔목을 긴장시켜 봅니다.
이완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긴장했을 때와 구분할 수 있어야 하는 데 이때 예비아빠나 주변사람의 확인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본인은 긴장을 잘 풀었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는 수가 많습니다.
남편이 해주는 점검은 연습시에는 이완이 잘되어가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이완이잘 되기 위해서는 이 점검의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팔목이 아닌 관절도 모두 이완, 긴장을 반복하여 우선 산모가 이완의 상태를 확실히 몸에 익혀야 합니다. 힘을 빼는 일은 힘을 주는 일보다 사실 더 어렵습니다. 적절하게 힘빼는 효과를 얻으려면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연습시기는 언제라도 무관하지만 특히 임신 32~34주부터 계속 연습하여 몸의 이완이 마음먹은 대로 숙련된 후에 출산을 맞아야 연습한 상황을 실제 진통에 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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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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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마즈 분만법에서 가장 주된 훈련을 호흡법입니다. 이 호흡법의 기본은 흉식호흡입니다.
호흡법의 주된 목적은 두가지인데
첫째, 산소를 체내에 충분히 공급합으로써 근육 및 체내조직의 이완을 돕고 또 태아에게도 산소공급을 원활히 해주는 것과
둘째,, 통증의 템포와 리듬에 맞추어 호흡을 함으로써 진통에만 집중하던 관심을 호흡쪽으로 분산시켜 통증을 덜 느끼게 하려는 것입니다.
호흡법은 분만의 경과에 따라 호흡방법이 다른데 크게 분만 제1기에 사용하는 세 가지 호흡법과 분만 제2기에 하는 호흡법(힘주기) 등 모두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분만의 경과참고)
그런데 실질적인 호흡법을 익히기 전에 마저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호흡수는 개인마다 다 다릅니다.
그러므로 우선 본인의 정상 호흡수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1분간의 호흡수를 측정하여 그에 맞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운동후나 일을 한 후, 또는 수면시의 호흡은 정상치가 아니므로 주위 분들이 여러번 측정하여 평균치를 내는 것이 정확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1분간 정상호흡수가 17-22회입니다.
진통이 강해지면 호흡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때 조심할 것이 과호흡입니다. 과호흡은 본인의 정상 호흡수의 2배 이상 호흡을 하거나 호흡량이 너무 많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증상으로는 현기증, 손 다리가 저리는 상황이 되는데 이때는 나갔던 이산화탄소를 다시 들어 마시는 치료법을 아아 놓아야겠습니다. 비닐 봉투나 종이 봉투를 이용해서 내쉰 숨을 다시 들여 마십니다.
호흡법을 익힌다는 것은 호흡의 속도를 익히는 것입니다. 연습시에는 시계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속도를 익혀야 실제의 진통이 있는 상황에서 대처 할 수 있습니다.
호흡은 이완과 연상이 이미 충분히 잘 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한가지 더 첨가하는 것이므로 이때 이완, 연상을 기본적으로 하고 있는 상태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호흡법 연습시 예비아빠의 호흡체크 등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드는 것도 아셔야 합니다. 실제 각기의 호흡법을 연습해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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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전기호흡(분만 제1기의 준비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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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문이 열리기 시작해서부터 2.5~3.0㎝까지 열리는 시기에 하는 호흡입니다. 일단 진통이 시작되면 준비하는 의미에서 심호흡을 한번하고 전기호흡을 시작합니다. 이 때의 호흡수는 임산부의 정상호흡수의 1/2~2/3정도가 됩니다. 예를 들어 1분에 정상호흡수가 20회인분은 1/2인 10회와 2/3인 13회 사이인 12정도가 전기호흡수로 적당합니다.
이완을 돕기 위하여 호흡도 둥글게 둥글게 들이 마시고 내쉬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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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중기호흡(분만 제1기의 개구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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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문이 2.5~3.0㎝부터 8~9㎝까지 열릴 때를 개구기라 하는데 이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호흡입니다. 전기에 비해 진통도 더 강하고 자주 있게 됩니다.
진통이 시작되면 심호흡을 하고 빠른 흉식호흡을 합니다. 이 때의 호흡수는 정상호흡수의
1.5~2배 가량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1분의 정상호흡수가 20회 이신분은 1.5배로 30회가 되므로 1회 호흡당 소요되는 시간은 2초로써 결국 짧게 1초 들여 마시고 1초 내쉬는 호흡이 되겠습니다. 진통이 실제 있다보면 호흡이 빠르게 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연습시에는 1.5배 가량의 호흡수가 이상적이겠고 더불어 2배 이상은 과호흡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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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후기호흡(분만 제1기의 이행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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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문이 8~9㎝ 열리고 나서 완전히 열릴 때까지를 이행기라고 하는데 분만 제1기에서 진통이 제일 강하고 자주 아픈 때입니다.
이때 아기가 상당히 밑으로 내려와서 힘이 주어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후기의 호흡속도는 중기와 같지만 세 번에 한번씩 한숨쉬는 듯한 호흡입니다. 입모양을 히-히-후로 하면 3번째는 한숨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역시 시작할 때와 끝날때는 심호흡을 합니다.
호흡할 때 조심할 것은 호흡은 가능하면 코로 해야하는데 입으로 하게 되면 입마르는 현상이 일어나 갈증을 일으키게 되기 때문입니다.
있으므로 연습시에는 1.5배 가량의 호흡수가 이상적이겠고 더불어 2배 이상은 과호흡 증상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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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만출기 호흡(분만 제2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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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문이 열렸다고 해서 아기가 바로 태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힘을 주어 아기를 밀어내어야만 비로서 아기가 탄생됩니다. 이 힘주기는 진통이 있을때에만 계속적으로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통이 오면 크게 숨을 들이마신 후 하나, 둘, 셋.... 세어 가능하면 여덟이나 열까지 센후 다시 크게 숨을 들이 마시고 바로 참고 또 다시 힘주기를 반복해서 한 번 진통에 3~5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령은 화장실에서 대변보듯이 힘을 주는 것입니다. 이 연습은 따로 할 필요 없이 화장실에서 대변보는 그 때의 느낌을 머릿속에 기억하여 실제상황에 도움이 되도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행복한 출산의 비결은 꾸준한 연습!
라마즈 분만법, 즉 호흡법, 이완법, 연상법은 하루 20분정도 매일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마즈 분만법의 과학적 근거가 조건반사에 있듯이 조건반사가 일어날 정도의 조건을 계속 주는 것 즉 연습이야말로 성공적으로 진통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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